이사를 위한 가장 쉬운 Nas 나스 세팅 준비

인터넷을 새로 신청하며 Nas 설정에 애를 먹은 적이 있다.

 

이사를 하여 인터넷을 또 새로 신청해서

Nas 설정도 백업해두고 쉽게 다시 나스를 가동시킬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해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혀 설정을 수정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새로 설치한 통신사 공유기를 빼버리고

 

기존에 내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용하던 매쉬 공유기 2대를 그대로 사용하니

Nas에서 변경해줘야 하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기존 공유기의 Nas 랜선이 물려 있던 포트에 Nas 랜선을 그대로 꼽아주니 Nas의 내부 IP 주소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나스를 사용한다면

통신사 공유기를 사용하는 대신 성능 좋은 공유기를 별도로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