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구글 앱 콘텐츠 등급 및 타겟층 설정

애플은 애플 스토어 커넥트 - 앱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에 광고를 달았다면,

애플, 구글 모두 구글 애드몹의 광고 등급과 앱의 연령 등급이 맞아야한다.

애드몹 등급

광고 수익 때문에 13세 이상 혹은 성인으로 등급을 맞추려해도

앱이 어린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구글 플레이에서는 앱 등록이 거부된다.

 

애플에서는 컨텐츠 내용과 상관 없이 12세 이상으로 쉽게 앱이 등록되었다.

 

애플 앱 등록 시 만화 또는 비현실적인 폭력을 상습적/과격함을 선택했더니 12세 이상이 되었다.

애플 앱 연령 등급

구글 플레이 콘솔에서는 컨텐츠 등급 설정 부터 매우 복잡하다.

정책 및 프로그램 - 앱 콘텐츠 - 콘텐츠 등급에서 자신의 앱에 맞게 질의를 선택한다.

 

구글 콘텐츠 등급 요약

독일에서는 6세 이상 등급을 받았다.

애플에서는 없었던 한국의 GRAC 의해 앱 분류가 거부되었다고 나온다.

등급이 검토되면 저 문구는 사라지는 듯.. 

구글 콘텐츠 등급

 

구글에서는 앱에 캐릭터 이미지, 픽셀 이미지 등 어린이가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 들어 있으면

무조건 연령 등급을 낮춰야한다.

국가별로 받은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6세 이상으로 타겟층을 설정

 

 

타겟층이 어린이가 포함되어서 구글의 가족 정책 요구사을 지켜야한다.

https://support.google.com/googleplay/android-developer/answer/9893335?hl=ko

Google Play 가족 정책 - Play Console 고객센터

 

앱을 제출하고  리젝 됨.

처음 위 내용으로 리젝되고 6세 이상으로 등급과 타겟층을 맞추어 다시 제출했는데

똑같은 메일이 오고 리젝되었다.

 

타겟층을 전체로 해도 리젝되고 그 뒤로는 메일도 오지 않는다.

 

결국 이의제기 메일을 보내고 또 기다림..

 

구글에서 광고 문제나 등급 등의 문제로 앱 등록이 한번 거부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검색을 해보니 이유 없이 앱이 스토어에서 내려가고 심하면 개발자 계정이 삭제되는 경우들도 있는듯..

  

구글 플레이 콘솔 화면 인터페이스는 너무 헷갈리게 되어 있다. 설명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

앱 출시 관리도 사람이 아니라 자동화 시켜 놓은 봇이 대부분 하는 듯.

개발자 등록 비용이 싸다고 좋은것 만은 아니다.

 

애플 앱스토에는 등록한지 하루만에 출시 됨..

 

하루가 지난 후 이의제기 확인 메일이 왔다.

 

배경색이 있는 텍스트의 내용으로 스토어 등록정보에 아동이 관심을 끌 수 있는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삭제하라고 한다.

6세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가족 게임인데 

아동의 관심을 끌어서는 안된다라니.. 이해할 수 없지만 

 

스토어 등록정보에 cute, kids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단어들을 삭제하고

다시 제출하니 하루가 지나지 않고 검토 승인이 났다.

 

변경사항 게시로 플레이 스토어 출

그런데 다른 문제가 또 발생..

구글을 통해 받은 IARC 등급이 대한민국에서 등급거부에 해당된다고한다.

6세이상 가족 정책에 맞춘 게임인데..

위에 콘텐츠 등급 설정할 때 나온 대한민국에서 앱 분류가 거부되었다고 나온 메시지를 무시하면 안되는듯..

 

다시 문의 메일 넣음.

 

도움을 줄수 없다는 답을 받음. 도움말 링크와 함게 알아서 잘 설정 해보라는.. 

 

콘텐츠 등급 새 설문지를 작성하며 이것 저것 선택하며 결과를 보니

위 플레이어가 실제 통화 및/또는 실제 통화로만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통화로 모든 디지털 상품을 거래하거나 판매할 수 있습니까? 에 예를 선택하면

한국(GRAC) 등급 거부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거친 유머를 선택하면 북미에서 10세 이상이 되어 버림